종부세,보유세 개편으로 인해 앞으로의 전망은?

안녕하세요. 평온한자입니다.

저는 구리에서 작게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동산관련 뉴스를 매일매일 보고있지요..

집값이 오르면 오르는데로 좋고, 내려가면 내려가는데로 좋은 사람입니다.

제일 안좋아하는건요..위의 사진처럼 뚝 떨어지는 절벽처럼 거래자체가 없어지는게 가장 무섭고 힘이듭니다.

집값이 오르면 매도인 임대인 입장에서 좋고, 집값이 내려가있으면 매수인 임차인들이 싸게 집을 살수있어서 좋죠. 항상 긍정적이게 생각하는 평온한자

그런데 많은 전문가들이 거래량이 줄어들것이고, 주택가격은 소폭으로 떨어질것 혹은 현상태 유지할것이라고 하네요. 제가 생각해도 그렇구요.

보유세가 올라갈것이라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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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에서 나온 기사입니다. 갭투자가 어려워진다 생각하면 매매가액과 전세가액의 차이가 더욱커져서 투자할 사람에게 더 많은 비용이 필요로 하기때문에 투자하기가 힘들어 진다는 내용인데요.

짧게 본다면 그렇다고 장담할수 있지만, 길게본다면 전세가액은 증가 할 가능성이 크고 매매금액이 낮아진다면 결국엔 나중엔 다시 갭투자 하기에 무리 없어질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문제는, 각종세금의 부담을 임대인에게 부담되면 좋겠지만, 반전세 개념으로 임차인에게 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거래 침체가 지속 될것이라는 기사입니다.ㅜㅜ

연합뉴스에서 가져온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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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했던것처럼 임대사업등록을 하고 세금을 절약한다고 할수 있지만, 반전세 개념으로 임차인에게 전가가 되어서 세입자들에게 월세도 내야하고 은행이자도 내야하는 사태가 오진 않을까 걱정이네요.

일단 25일 발표까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종부세 개편 권고 이미지까지 첨부해 두겠습니다.

부동산의 금액은 하방경직성이 강하기 때문에, 가격이 하락하는건 둔감하지만 상승하는건 정말 탄력적입니다.

앞으로 세금의 부담이 증가할 예정

금리인상이 예정으로 부동산 시장이 그리 밝게 비춰지지는 않는게 현실입니다.

돈 버실분들은 어딜가서도 버시기 때문에 잘 버시는 분들은 걱정은 안하지만,

없는 사람들이 모으기는 더 힘들어지는게 아닐지 그게 걱정이 되네요.

암울한 얘기는 지나면 그랬던적도 있었지 하면서 웃으며 얘기할수 있으니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기사말고 글로 써져있는부분은 제 생각이기 때문에 경제전문가들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럴수도 있겠다 하시고 넘어가주세요. 사람 생각은 다 다를수있으니까요^^

여기까지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