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온한자입니다.
어제는 중복이었습니다.
아주 더운날이었지요. 그럴땐 무엇을 먹냐!?
바로 삼계탕입니다. 더울때 몸보신하는데, 좋은건 아주 많지만 가까운곳에서 먹을수 있는 삼계탕
저는 점심에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날이 약간 어둡게 나왔네요.
소나기가 내리려고 했나봐요. 구리시 관광지중 유명한 동구릉에 주차를 합니다.
제가 갈 삼계탕집에서 2시간 무료 주차권을 주기때문이지요.
주차를 하고 능이버서섯백숙삼계탕 집 앞에 도착
중복이라 택시 기사님도 오셨나봐요~
우리 힘내서 열심히 살아봐요
1층 내부사진입니다.
2층은 예약해서 단체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편한자리에 자리잡고~ 앉아서 주문을 해야합니다.
간단한 빌지, 메뉴판입니다.
전 능이삼계탕을 먹었습니다. 가장 저렴하지만 가격은 ㅎㄷㄷ..
그래도 맛이 좋기 때문에 능이 삼계탕으로 주문했습니다.
오리백숙 닭백숙도 참 맛있지만, 점심시간이었기때문에 가볍게 능이 삼계탕으로 주문했습니다.
반찬이 아주 깔끔하게 나오는군요.
정말 삼계탕이랑 잘어울리는 반찬입니다. 새콤하고 쌉싸름 하고 아주 닭이랑 잘 어울렸습니다.
대망의 삼계탕이 나왔습니다. 파송송 닭은 푹익혀져있고,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맛도좋고 몸에도 좋은데, 전 많이 먹는 사람이라...
닭이 좀 작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큰닭이었으면...큰닭이었으면... 하면서 먹는내내 아쉽긴 했지만, 어머니 아버지는 아주 양에맞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맛!
오늘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열대야 더위도 조심하시고,
냉방병도 조심하세요~
이상 마치겠습니다.